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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주요문제 이해

  • 아동및청소년기우울장애

    우울장애

    가.역학

    • 일반적으로 전체인구의 5~10%가 주요우울장애를 앓고 있다고 하며, 그 중 3~5%는 치료를 요하는 중증으로 추정된다.

    나.연령별 특징적인 증상

    • 영,유아기(0~1.5세)에는 활력이 없거나 애착형성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걸음마기(1.5~3세)에는 짜증스러워 하거나 발달이 지연되고 유난히 매달리는 행동을 보이거나 불안해 보인다.
      학령전기(3~6세)에는 잘 웃지 않고, 슬퍼보이며, 무관심, 짜증, 분노, 또래관계에서 위축되거나 행동이 느려진다. 잘놀지 못하고 신체증상을 호소하고 슬프다고 하거나 공포, 불안을 호소하기도 한다.
      초등학생 시기(7~12세)에는 학교성적, 운동능력이 떨어지고 집안에서 해야할 일 등을 잘 수행하지 못한다. 또래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며 반항을 하거나 싸움을 하고 과잉행동, 집중력장애와 유사한 행동을 보인다.
      청소년기(12~18세)에는 즐거움과 희망이 없고 낮은 자존감, 변덕스런 기분 변화, 분노, 학교 성적의 하락, 또래관계 위축, 식습관과 수면의 변화, 비행, 약물남용, 자살시도 등을 보인다.

    다.원인

    • 뇌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 유전적, 성격적 요인
    • 환경적 요인

    라.치료

    • 약물치료, 개인상담, 가족치료, 부모 및 교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놀이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인지행동치료, 광선치료, 사회기술 훈련을 병행하면 더 효과적이다.

    마.경과

    • 우울증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청소년 자살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치료를 요한다.
  • 자살

    청소년 자살(Suicide)

    가.역학

    • 2010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발표 한 결과를 보면 2010년 15세부터 19세 사이의 청소년 사망자 1,034명 중에 자살한 청소년은 292명으로 28.2%에 해당된다. 이 보다 10년 전인 2000년도에는 청소년 사망자 1,777명 중 241명이 자살로 사망하여 자살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13.6%였다. 10년 사이에 청소년 사망 중 자살이 차지하는 비율이 13.6%에서 28.2%로 2배나 증가한 것이다.
      2006년에는 10대 청소년의 자살률이 10만명당 3.5명이던 것이 2009년에는 10만명당 6.5명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2010년에는 10만명당 8.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인 6.8명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나.청소년 자살의 특징과 원인

    • 청소년들이 자살을 시도하는 이유에 대해 청소년 7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한 결과 가족 구성원과의 갈등이라는 답이 36.6%로 가장 많았고, 친구와의 갈등이 25.6%, 학업 문제가 12.2%로 나왔다(2010년 인제의대 우종민 교수의 조사). 청소년 자살은 성인과 다른 특징이 있는데 성인은 우울증 등 기존의 정신질환에 의한 자살이 많은 반면 청소년은 심리적갈등과 정서적 요인에서 충동적인 자살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심리적 갈등의 원인은 우종민교수의 조사 결과처럼 대인관계에서 느끼는 분노, 좌절, 회피가 해당된다. 삶에 대한 의지를 포기할 뿐 아니라 자신의 괴로움을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으로서 자살행동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다.치료 및 예방

    • 자살 위험이 높을 경우 입원, 약물치료 및 상담치료를 해야한다.
      학교가 재학생에 대한 자살 예방 대책으로는
      •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교육
      • 학생 개개인에 대한 신속 정확한 파악
      • 위험군에 대한 체계적 개입
      • 위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병원 등 지역사회 기관 연계 등이다
  •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가.역학

    • 2006년초에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시소아청소년광역정신보건센터가 주축이 되어 유병율조사를 한 결과 초등학생의 10%, 중고등학생의 5-6%가 ADHD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그러나 치료를 제대로 받는 ADHD학생은 10%정도에 불과하다.

    나.특징적인 증상

    • 주의력결핍장애는 주의력의 결핍, 충동적인 행동이 주 증상이 되는데 과잉행동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주의력이 부족하므로 어떤 일을 끝마치지 못하고, 말을 잘 듣지 않으며 주의가 산만하고 주어진 과제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 충동적이어서 별로 생각하는 일이 없이 행동에 옮기고, 어떤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 계획성이 없으며, 집중을 하지 못하므로 한 가지 일을 마치기 전에 다른 일에 손을 댄다. 과잉행동이 있는 경우에는 항상 움직이고 이것저것 만지며 부산하다.
      이 밖에 학습장애나 다른 발달 상의 장애를 겸하는 경우가 많고 고집이 세며 감정의 변화도 많고 자신감이 부족하고,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다.

    다.원인

    • 유전적인 요인
    • 신경의학적 요인
    • 분만 전후한 합병증
    • 가벼운 신경학적 문제
    • 뇌의 기질적인 문제
    • 독성물질
    • 신체적인 질환과의 연관성

    라.치료

    • 약물치료, 행동치료, 부모 가족 상담, 환경치료, 부모 및 교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ADHD학생들은 시간이 갈수록 같은 반 아동과의 학업성취도 발전 및 대인관계 능력발전에 차질을 빚게 되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이후에 80% 정도에서 또래관계가 극적으로 좋아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 인터넷중독

    인터넷 중독

    가.정의

    • 인터넷을 과도하게 하여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인 어려움을 초래하는 경우를 말한다.

    나.주요 증상

    • 인터넷에 대한 강박적 집착으로 인터넷을 하지 않는 동안에도 인터넷을 할 생각만 한다
    • 인터넷에서 뭔가 새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을 것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 대부분의 시간을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보낸다
    • 처음에 의도했던 시간보다 더 오래한다
    •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인터넷 사용으로 보낸다
    • 점점 더 자극적인 것을 찾는다
    • 인터넷을 하지 않으면 불안, 우울, 초조감에 시달린다

    다.인터넷 중독 예방지침

    • 컴퓨터는 가족이 공유하는 장소에 둔다
    • 건강을 위해 올바른 컴퓨터 사용 자세를 유지한다
    • 방과 후 할 일을 먼저 한 후에 컴퓨터를 켠다
    • 학습이나 과제 수행을 위한 컴퓨터 활용을 늘린다
    • 하루에 사용하는 컴퓨터 시간을 미리 정해둔다.
    • 특별한 목적 없이 인터넷에 1시간 이상 머무르지 않는다
    • 컴퓨터 사용일지를 쓴다

    라.인터넷 중독 예방지침

    • 개인상담과 행동치료, 사회기술훈련, 부모교육프로그램을 받고 필요에 따라 약물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가족치료를 한다
  • 틱장애및뚜렛증후군

    틱 장애 및 뚜렛 증후군

    가.정의

    •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근육이 빠른 속도로 반복해 움직이거나(운동 틱), 의미없는 소리를 내는 (음성 틱) 증상을 보이는 것이다. 운동 틱이나 음성 틱이 수 주에서 수 개월 내에 사라지는 것을 일과성 틱이라고 하고, 1년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만성 틱이라고 한다.
      운동 틱과 음성 틱이 동시에 1년 이상 지속되는 것을 뚜렛 증후군이라고 한다.
      평균 발병 연령은 6~7세이며 이른 경우에는 2세에 발병할 수도 있으나 대개는 학교에 다니면서부터 시작하게 된다.

    나.주요 증상

    • 운동 틱
      • 눈을 자주 깜박인다.
      • 코와 입을 동시에 일그러뜨린다
      • 어깨를 들썩인다
      • 상체를 축 늘여뺀다
    • 음성 틱
      • 헛기침이나 잔 기침을 자주한다
      • 코로 킁킁거린다.
      •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되풀이한다
      • 이상한 억양으로 한다

    다.원인

    • 유전적인 요인
    • 뇌의 구조적, 기능적, 생화학적 이상
    • 분만 전후한 뇌손상
    • 학습 및 심리적 요인

    라.정의

    • 약물치료, 개인상담, 인지치료, 행동치료, 부모교육이 필요하다. 필요에 따라 놀이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사회기술 훈련, 가족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 아동및청소년기정신증

    아동 및 청소년기 정신증(Psychosis)

    가.종류

    • 아동의 경우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ASD), 청소년의 경우 조현병(정신분열증, scizophrenia)과 조울증(Manic Depressive Illness)이 대표적이다.

    나.질환별 증상

    • 자폐증은 1만명당 2-5명의 유병률을 보이며, 아스퍼거증후군과 비특이적 자폐증을 포함할 경우 1만명당 60명 정도이다. 자폐증의 증상은 사회적 상호작용 및 의사소통의 장애, 의미없는 반복과 집착, 매너리즘적인 행동이다.
      조현병(정신분열증)의 증상은 망상, 환각(주로 환청), 앞뒤가 맞지 않는 지리멸렬한 말, 와해된 행동, 정서적 둔감, 논리 결여, 무욕증 등이다.
      조증삽화(manic episode)는 비정상적으로 의기양양하고 과대하고 과민한 기분이 1주 이상 지속될 때를 말하며, 팽창된 자존심, 과장된 자신감, 수면 욕구 감소, 말이 많아지고 사고의 비약, 주의력 산만, 활동 증가, 정신 운동성 초조, 무분별한 물건 구입 등이 나타나게 된다.

    다.원인

    • 뇌신경전달물질의 이상
    • 유전적 요인

    라.치료

    • 약물치료, 개인상담, 가족치료, 부모 및 교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조현병과 조증삽화의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본인 및 타인을 해칠 우려가 있을 경우는 입원치료를 해야한다.